포커스한국

통합 검색
2026-04-02 13:37 (Thu)
  • All
  • 포커스정치
  • 포커스월드
  • 한국사회
  • 경제
  • 스포츠한국
  • Enter
  • 의료·건강
  • 한국여행
  • 컬쳐
  • 포커스정치
  • 포커스월드
  • 한국사회
  • 경제
  • 스포츠한국
  • Enter
  • 의료·건강
  • 한국여행
  • 컬쳐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광고 닫기
광고 닫기
  • 포커스 취재

    BTS 뷔가 특수부대 자원한 속사정 공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군 복무를 마친 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요정재형'에 출연한 그는 군 생활 동안 겪었던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성장에 대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라는 고된 보직을 선택하게 된 배경과 전역 후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까지 공개하며 월드스타다운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뷔가 복무했던 SDT는 대테러 작전이나 요인 경호 등을 수행하는 특수 부대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입대 전부터 정신적인 소모보다는 육체적인 한계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의무를 다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단련할 수 있는 '멋진 훈련'을 갈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고소공포증이라는 개인적인 약점마저 레펠 훈련 등을 통해 정면으로 돌파하며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었다.군 생활 중 가장 눈에 띄었던 변화는 단연 '벌크업'이라 불리는 체격의 변화였다. 입대 전 슬림한 체형이었던 뷔는 복무 기간 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다. 입대 전 팬들에게 "더 건강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산물이었다. 팬들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의 진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하지만 전역 후 마주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반응은 뷔의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 오랜만에 재회한 멤버들은 몰라보게 건장해진 그의 체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이제 연예계 은퇴하고 운동선수 하려는 거냐"라는 농담 섞인 핀잔을 들었을 정도다.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반응에 당황한 뷔는 결국 다시 체중 감량에 돌입하며 본래의 아이돌 비주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 뷔는 군 복무가 자신에게 준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무술을 배우고 경호 관련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부대 특성을 설명하며, 군 생활이 단순히 공백기가 아닌 새로운 역량을 쌓는 시간이었음을 강조했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경험은 그에게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내면의 성장은 향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서 더욱 깊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기대하게 만든다.뷔의 이번 출연은 군백기 이후 복귀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자신을 가꿔온 그의 성실함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 김태형으로서의 진솔한 매력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뷔는 멤버들과의 유쾌한 일화를 끝으로 군 생활의 추억을 정리하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 재개를 알렸다.

  • 포커스 취재

    금메달로 군 면제된 룰러 박재혁, 세금 문제는 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이 세금 탈루 혐의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핵심 쟁점은 부친에게 지급한 금전을 비용으로 처리하려 한 시도다. 박재혁은 2018년부터 3년간 아버지에게 지급한 돈이 실질적인 매니저 활동에 대한 인건비였다고 주장하며 이를 필요 경비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조세심판원은 프로게이머의 활동은 소속팀이 전적으로 관리하며, 아버지가 매니저 업무를 수행했다는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명의신탁을 통한 조세 회피 의혹도 제기됐다. 박재혁이 부친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했던 사실에 대해, 심판원은 조세를 회피할 목적이 없었다는 점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증여세를 부과했다. 가족 명의를 이용해 세금 부담을 줄이려 했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게 된 대목이다.논란이 거세지자 박재혁의 에이전시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해당 자금은 세금을 100% 완납한 선수 개인 자산이며, 자산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미숙함 때문에 세금이 부과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실질적인 증여나 탈세 의도는 없었으며, 과태료 성격으로 부과된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면제라는 큰 혜택을 받은 직후에 터져 나온 논란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성실한 납세와 병역 의무는 국민적 정서와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이다.이번 사안은 최근 배우 차은우가 가족 명의 회사를 통해 세금을 회피했다는 의혹과 유사한 구조를 띠고 있어, 고소득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의 가족을 이용한 절세 및 탈세 관행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리그(LCK) 규정상 세무 당국의 조사가 진행될 경우 대회 참가를 제한할 수 있어, 박재혁의 선수 생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 포커스 취재

    우리가 알던 '백조의 호수'는 잊어라, 파격의 심리극

     현대 발레의 정수로 평가받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3년 만에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난다. 오는 5월 16일과 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대표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LAC)'를 선보이며 클래식 발레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무대를 이끄는 예술감독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는 고전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안무로 현대 발레계의 혁신을 주도해 온 거장이다. 그는 무용수의 신체적 움직임 자체에 복합적인 서사와 감정을 응축시켜, 관객이 대사나 해설 없이도 춤을 통해 이야기의 본질과 인물의 내면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마이요는 2008년 '무용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안무가상을 비롯해 니진스키 상, 골든 마스크상 등 세계적인 상을 휩쓸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로잔 콩쿠르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살아있는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이번에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차이콥스키의 동명 원작을 마이요의 시각으로 완전히 새롭게 창조한 작품이다. 단순한 선과 악의 대립,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넘어, 유년 시절의 상처와 가족 간의 갈등이 빚어낸 한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파고드는 심리 드라마로 원작을 변주했다. '호수'는 사건의 본질을 상징하는 무의식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는 2016년 한국인 최초로 이 발레단에 입단해 2019년 수석 무용수로 승급한 안재용이 함께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수연, 신아현 등 여러 한국인 무용수들이 세계적인 무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약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몬테카를로 발레단이 2023년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백조의 호수'는 약 95분간의 압축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고전 발레의 익숙함을 넘어선 신선한 충격과 현대 발레의 정수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 포커스 취재

    '렛잇고'가 눈앞에서? 뮤지컬 겨울왕국 8월 한국 상륙

     전 세계적인 '엘사 열풍'을 일으켰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올여름 한국 관객들을 무대 위 아렌델 왕국으로 초대한다. 클립서비스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겨울왕국’이 오는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역사적인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에스앤코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공동 제작을 맡아 국내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약 1년여의 대장정을 마친 후 2027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로 자리를 옮겨 열기를 이어간다. 2018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북미 투어와 웨스트엔드,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특히 토니상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올리비에상과 드라마데스크상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한국 프로덕션에는 원작의 감동을 설계한 오리지널 창작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영화의 음악을 책임졌던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와 제니퍼 리 극본가가 무대 버전의 서사를 새롭게 확장했다. 여기에 마이클 그랜디지 연출과 롭 애슈퍼드 안무가 등 브로드웨이 거장들이 합류해 스크린 속 마법을 물리적인 무대 예술로 치환한다. 특히 ‘라이온 킹’으로 유명한 마이클 커리가 퍼펫 디자인을 맡아 올라프와 스벤 등 인기 캐릭터들을 생동감 있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창작진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비틀쥬스’와 ‘킹키부츠’를 성공시킨 심설인 연출을 필두로,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상징인 김문정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안무에는 백두산 감독이, 가사 및 대본 번역에는 황석희 번역가가 참여해 한국 정서에 최적화된 로컬라이징을 시도한다. 이들은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의 협력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관객의 입맛에 맞는 고품격 무대를 준비 중이다. 뮤지컬 버전은 단순히 영화를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대 예술만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렛 잇 고(Let It Go)’를 포함한 기존 명곡들에 더해, 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루는 새로운 넘버들이 추가되어 서사의 밀도를 높였다. 최첨단 조명과 영상 기술, 특수효과가 집약된 무대는 눈앞에서 얼음 성이 솟아오르는 경이로운 광경을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과 에스앤코는 이번 협업이 ‘라이온 킹’과 ‘알라딘’의 성공을 잇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사 측은 2023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완성도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파워를 지닌 ‘겨울왕국’의 상륙 소식에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하는 목소리가 높다. 공연은 오는 8월 13일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시작된다. 

주요 뉴스

  • 빛과 소리가 만든 우주, 꼭 봐야 할 미디어아트
    • 홍콩행 밤 비행기 증편, 주말 2박 4일 여행객 '들썩'
    • 90만 틱톡커의 폭로, "군인들이 파병 간다고 말해요"
    • 삼성 AI 노트북, 이제 1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 '보수 심장' 부산의 균열, 심상치 않은 민심 변화 포착
  • 뇌 수술 이겨낸 노장, 7년 만에 정상 탈환
    • 수치로 드러난 KBO 공인구의 비밀
    • 덴마크냐 체코냐, 홍명보호의 첫 상대는 가시밭길 예고
  • 아내 김태희도 질색하게 만든 '사냥개들2' 정지훈의 섬뜩한 변신
    • 원조 국민 여동생의 충격 고백.."이제 노래 안해"
    • 서인영의 뒤늦은 후회? "싸가지라는 말은 쓰지 말았어야"
  • 만우절 거짓말도 선 넘으면 처벌…반복되면 '질환'
    • 다이어트엔 아몬드, 혈관엔 호두? 목적별 견과류 선택 가이드
    • 무심코 먹던 김밥,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일 수 있다
  • Z세대는 도쿄 가고 밀레니얼은 삿포로 간다
    • '3만 원의 행복' 봄 여행은 여기로
    • 입장료 안 아까운 '한국의 스위스' 노란빛 봄 풍경
  • 금메달로 군 면제된 룰러 박재혁, 세금 문제는 왜?
  • 만우절에 '이것' 들고 서울랜드 가면 공짜라고?
  • "길 막고 어깨빵까지" 러닝 크루의 민폐 행각
  •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 제2의 요소수 사태 되나?
  • 우리가 알던 '백조의 호수'는 잊어라, 파격의 심리극
  • 퐁피두센터 서울 상륙, 피카소 발레 무대막 최초 공개
  • 빛과 소리가 만든 우주, 꼭 봐야 할 미디어아트
  • '렛잇고'가 눈앞에서? 뮤지컬 겨울왕국 8월 한국 상륙
  • 국민의힘 대구 공천 파동, 무소속 출마 현실화되나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강력히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까지 시사하면서,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공천 결과에 불복한 두 주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중앙당의 결정을 비판하며 독자 행보를 예고했다.주호영 의원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공천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자신의 거취를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법원의 판단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결과가 나오는 즉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포함한 최종 결심을 밝히겠다고 공언했다. 법원이 자신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주 의원은 자신이 컷오프된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장 후보가 될 경우 공석이 되는 자신의 지역구에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현 지도부에 대한 비판에 따른 '괘씸죄'가 적용됐다는 해석이다. 그는 '윤어게인'에 반대하는 한 전 대표와는 이미 방향이 같은 '연대' 관계라며, 둘 다 무소속으로 나설 경우 협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진숙 전 위원장 역시 경선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며 압박에 나섰다. 그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퇴를 거론하며, 현재 진행 중인 경선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자신과 주 의원을 포함한 모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의 로고를 뗀 채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전 위원장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는 야합이라며 선을 긋고, 오직 대구시민들에게 직접 심판받겠다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두 주자는 당 지도부의 '선당후사' 요구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 의원은 당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는 것이 진정한 선당후사라며, 오히려 이인선 시당위원장과 장동혁 대표가 그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후보 등록 이후에는 선거비용 보전 문제로 단일화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이처럼 공천에서 배제된 주자들이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라는 배수진을 치면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가처분 신청 결과와 두 주자의 최종 선택이 보수 텃밭 대구의 선거 구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90만 틱톡커의 폭로, "군인들이 파병 간다고 말해요"

     미군 병사들이 유흥업소에서 파병과 관련된 민감한 군사 정보를 무심코 발설하고 있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기되면서 군 보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논란의 중심에는 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인플루언서 참 데이즈가 있다. 스트립 댄서로 일하는 그녀는 최근 자신의 영상에서, 군사기지 인근 클럽에 젊은 군인들의 방문이 잦아졌으며 이들이 막대한 돈을 쓰면서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일부는 "다음 주에 파병된다"며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했다고 폭로했다.이 주장의 진위와는 별개로, 해외 언론들은 이를 미군의 심각한 작전 보안(OPSEC) 실패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파병 시기나 부대 이동과 같은 정보는 단편적일지라도 적대 세력에게는 중요한 정보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은 파병을 앞둔 장병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군 기밀이 얼마나 쉽게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미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파병 날짜, 위치, 부대 규모 등 모든 관련 정보를 보안 채널 외부에서 공유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는 SNS 게시물은 물론, 민간인과의 사적인 대화까지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규정이다. 병사 한 명의 부주의한 발언이 아군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이 국방부의 일관된 입장이다.공교롭게도 이러한 폭로가 나온 시점은 실제 미군 병력의 대규모 중동 증파가 이루어지는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로이터 통신 등은 미 육군의 최정예 부대인 제82공수사단 수천 명이 중동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던 해병대 병력 등도 이미 작전 지역에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전시에 적진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긴급 대응 부대다.현재 미국은 이란의 핵 시설이나 원유 수출 거점 등을 타격하기 위한 제한적 지상 작전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주요 시설을 초토화할 수 있다는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는 등,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 삼성 AI 노트북, 이제 1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AI P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프로’에 이어, 가격 접근성을 높인 일반 모델을 추가하며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선 것이다.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북6’는 40.6㎝(16형)과 35.6㎝(14형) 두 가지 화면 크기로 출시된다. CPU, 그래픽카드 등 내부 사양에 따라 가격대는 160만 원에서 251만 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었으며,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인텔의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다. 강력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적으로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미지 배경을 제거하는 ‘AI 컷아웃’이나 실시간 통·번역, 자연어 파일 검색 같은 ‘갤럭시 AI’ 기능들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동한다.휴대성과 사용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14.9㎜의 얇은 두께와 1.43㎏(14형 기준)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개선된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별도 어댑터 없이도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수의 USB 포트와 HDMI, LAN 포트까지 갖춰 확장성을 높였다.AI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매 방식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의 1분기 가입자 수는 이전 분기보다 3배가량 늘었으며, 삼성스토어 구매 고객 4명 중 1명은 이 방식을 선택했다. 월 구독료를 내고 무상 수리, 파손 보장 등 혜택을 받는 모델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북6는 플래그십 수준의 성능과 ‘갤럭시 AI’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북6 울트라’ 모델에 인텔 내장 그래픽을 적용하고 가격을 조정한 파생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더욱 다각화했다.

  • 뇌 수술 이겨낸 노장, 7년 만에 정상 탈환

    뇌종양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 필드로 돌아온 42세의 노장 개리 우드랜드가 무려 7년 만에 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우승은 단순히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한 것을 넘어, 생사의 갈림길에서 돌아온 한 인간이 집념과 노력으로 일궈낸 기적과도 같은 결과였다. 우승 확정 순간 왈칵 눈물을 터뜨린 그의 모습에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물론 중계를 지켜보던 전미 대륙이 함께 울었다.우드랜드는 30일 한국시간 기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를 5타 차라는 여유 있는 격차로 따돌린 우드랜드는 이로써 PGA 투어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 상금은 178만 2000달러로 우리 돈 약 27억 원에 달하는 거액이지만, 그에게 상금보다 값진 것은 2019년 US 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에 다시 맛본 승리의 기쁨이었다.경기의 대미를 장식한 18번 홀에서 마지막 퍼트가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우드랜드는 두 팔을 번쩍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그동안의 고통과 인내를 털어내듯 크게 한숨을 내쉰 그는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오는 캐디와 아내를 보자마자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끓어오르는 눈물을 감추려 모자를 깊게 눌러썼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그는 아내의 품에 얼굴을 묻고 아이처럼 펑펑 울음을 터뜨렸고, 이 장면은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스포츠맨십이 빛난 순간도 있었다.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퉜던 니콜라이 호이고르는 우드랜드의 마지막 퍼팅 순간 조용히 필드 뒤편으로 물러나 앉았다. 오로지 우드랜드만이 그 영광의 스포트라이트를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준우승에 머물렀음에도 호이고르는 우드랜드가 그 순간을 충분히 누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정말 멋진 순간이었고 진심으로 기쁘다는 축하의 인사를 건네 박수갈채를 받았다.우드랜드의 이번 우승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가 겪어온 처절한 투병 과정 때문이다. 그는 2023년 5월 갑작스러운 손 떨림과 눈꺼풀 경련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그해 9월 옆머리를 야구공 크기만큼 절개하는 대수술을 통해 병변의 상당 부분을 제거해야 했다. 수술 후유증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2024년 1월 소니오픈을 통해 기적적으로 복귀했지만, 이후 참가한 26개 대회에서 11번이나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 PTSD까지 겹쳐 작년 휴스턴 오픈 당시에는 화장실에서 혼자 눈물을 쏟을 정도로 정신적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그러나 우드랜드는 결코 포기라는 단어를 선택하지 않았다. 불과 2주 전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대중 앞에 솔직하게 고백한 그는 장비를 전면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더 정교한 퍼팅을 위해 퍼터를 바꿨고, 줄어든 비거리와 타구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더 단단한 아이언을 손에 쥐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밤낮으로 매달린 끝에 얻어낸 결실이었기에 그의 우승은 그 어떤 승리보다 찬란하게 빛났다.시상대에서 우드랜드는 골프가 비록 개인 종목이지만 오늘 자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현재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을 보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싸워나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51위에 진입하며 PGA 투어의 주요 대회 출전권을 모두 확보하게 된 그는 여전히 남아있는 수술 후유증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우드랜드는 인터뷰 마지막에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아내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뇌 수술이라는 큰 시련이 자신에게도 고통스러웠지만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아내에게는 훨씬 더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피어난 그의 버디 퍼트와 눈물 섞인 우승 소감은 단순한 스포츠 뉴스를 넘어 삶의 의지를 잃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인간 개리 우드랜드의 진짜 경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아내 김태희도 질색하게 만든 '사냥개들2' 정지훈의 섬뜩한 변신

     배우 정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를 통해 파격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역할에 깊이 몰입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 과정에서 겪었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정지훈이 연기하는 '백정'은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조직 내에서도 아군 없이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냉혈한이다. 김주환 감독은 그에게 '웃고 있지만 눈은 웃지 않는' 섬뜩함과 모든 행동에서 사악함이 묻어나는 복합적인 연기를 주문했다.정지훈은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약 1년간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되어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위적인 연기를 피하고 마치 한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일상에서도 캐릭터의 날카로운 눈빛과 제스처를 유지하려 노력했다.이러한 과도한 몰입은 결국 가정에서 예기치 못한 해프닝을 낳았다. 그는 집에서 무심코 캐릭터의 모습을 보였다가 아내인 배우 김태희에게 단단히 혼쭐이 났다고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연기 열정이 일상까지 침범하며 벌어진 유쾌한 일화였다.캐릭터의 외형을 만드는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 감독은 단순히 몸이 좋은 것이 아니라, 복싱이 가능한 실전적인 근육질 몸매를 요구했다. 정지훈은 이러한 감독의 세밀한 디렉팅을 '오랜만에 조련당하는 기분'이라 표현하며, 자신을 비우고 감독의 지시에 온전히 따랐던 과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정지훈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사냥개들' 시즌2는 불법 사채 조직을 소탕했던 우도환과 이상이가 국경을 넘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의 통쾌한 액션 활극은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만우절 거짓말도 선 넘으면 처벌…반복되면 '질환'

    매년 4월 1일은 가벼운 장난과 거짓말을 주고받는 만우절이다.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주는 날로 받아들여지지만,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장난 전화나 허위 신고가 늘어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한 행동이 공공기관 업무를 방해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경우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만우절 전후로 허위 신고나 장난성 민원이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벌금, 구류,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사안이 중하면 형법상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웃고 넘길 장난이 구조와 치안 대응을 지연시키는 심각한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의미다.만우절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4월 1일을 새해로 여겼고, 물고기를 선물로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다. 이후 1564년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도입해 1월 1일을 공식적인 새해 첫날로 정했지만, 이를 알지 못했거나 기존 관습을 따르던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에 축제를 열었다. 이를 두고 일부가 가짜 선물을 주거나 축제를 흉내 내며 장난을 친 것이 만우절 문화로 퍼졌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서양에서는 이날을 ‘에이프릴 풀스 데이(April Fool’s Day)’라고 부르고, 거짓말에 속은 사람을 ‘4월 바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4월의 물고기’라는 뜻의 ‘푸아송 다브릴’이라는 말도 사용한다.거짓말에도 성격은 다르다. 상대를 상처 주지 않거나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이른바 ‘하얀 거짓말’은 일상에서 비교적 가볍게 받아들여진다. 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숨기고 왜곡하는 ‘검은 거짓말’은 분명히 구별된다. 특히 만우절이라 해도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거나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거짓말은 결코 용인되기 어렵다.전문가들은 거짓말이 지나치게 잦거나 습관적으로 반복된다면 단순한 장난 이상의 문제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이 ‘리플리 증후군’이다. 이는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를 반복적으로 말할 뿐 아니라, 그 거짓을 스스로 진실이라 믿는 경향을 뜻한다. 현실의 불만, 열등감, 욕구 좌절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며, 심할 경우 동경하는 인물이나 허구 속 세계와 자신을 혼동하기도 한다. 거짓이 드러나도 인정하지 않고 타인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리플리 증후군은 주로 심리 상담을 통해 치료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비교와 과시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과도한 SNS 활동 역시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만우절의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웃고 넘길 수 있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할 때다.

  • 홍콩행 밤 비행기 증편, 주말 2박 4일 여행객 '들썩'

     직장인들의 주말 여행지로 홍콩이 급부상하고 있다. 하계 항공 스케줄 시작과 함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홍콩행 야간 노선을 경쟁적으로 늘리면서,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꽉 찬 2박 4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밤도깨비 여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 등이 인천-홍콩 노선에 매일 밤 출발하는 항공편을 신규 취항했으며, 진에어 역시 제주에서 출발하는 야간 노선을 운항한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공항으로 이동해 출발하면 홍콩에 밤늦게 도착하고, 일요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 월요일 새벽 한국에 도착하는 완벽한 주말 여행 동선이 만들어진다. 늦은 시간에도 공항버스가 운행되어 도심까지의 이동도 문제없다.여행의 첫날 밤은 홍콩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며 시작할 수 있다. 센트럴의 소호와 할리우드 로드 일대에는 '2025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레오네'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바들이 즐비하다. 여러 바를 옮겨 다니며 칵테일을 즐기는 '바 호핑'은 홍콩의 밤을 즐기는 가장 트렌디한 방법이다.다음 날 아침은 콘지와 요우티아오 같은 현지식으로 든든하게 시작한 뒤,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이 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란콰이퐁 거리를 거닐며 홍콩의 낮을 만끽할 수 있다. 저녁에는 침사추이로 건너가 빅토리아 하버를 수놓은 마천루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정석이다. 매일 밤 8시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저 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여행 마지막 날은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각문화 박물관인 엠플러스(M+)에서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건물 외벽 전체가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변신하는 모습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몽콕이나 야우마테이의 야시장을 방문해 홍콩의 마지막 밤을 즐겨보자. 레이디스 마켓과 템플 스트리트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경하고,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짧지만 강렬했던 2박 4일의 홍콩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1. 1
    주식, 내일 상 칠 종목 체크.. 30초만에 무료로
  2. 2
    묻어두면 "큰돈"되는 주식은 '이렇게'하면 된다.
  3. 3
    하루 2번, "이것"으로 굶지않고 먹으면서 빼자!
  4. 4
    다시 풍성해지세요~ 미국 FDA 맥주효모샴푸 !!
광고 닫기
  • 사내 복지 추? 출퇴근용 가성비 전기자전거 구입 후 언빡싱까지 ㅋㅋ | #1
  • [예고] 다시 뜨겁게, 파리 하계 올림픽은 SBS🔥 | 파리 2024 | SBS
  • '임성근 구명 녹취록' 공개... VIP는 김계환?ㅣ내그럴줄알았다 28회ㅣ2024년 7월 10일 수요일
  • 일본에 2나노 AI 가속기 수주... 삼성전자, 12만원도 돌파할까? / 정재홍 기자 / 엔터프라이스 / 성공투자 오후증시 / 한국경제TV
  • 코어 + 복근 한방에!🔥 7일 복근 챌린지 l ABS+CORE Workout At Home l 7 days Abs Challenge
  • 채 해병 사건의 진실... 퍼즐은 용산을 가리킨다 〈주간 뉴스타파〉
  • 드디어 저도 설치했습니다. 이제 장거리 운전 걱정 없습니다. ( 스텝핏 DIY ) [ 차업차득 ]
  • 대치동 20년 있어보고 느낀 요즘 아이들이 안타까운 이유 [심정섭 소장 3부]
  • [일타 박성민] 전당대회 판세 읽기? 한동훈, 두 가지를 실수했다?
포커스한국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대표자 : 이창호 사업자등록번호 : 217-65-00096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 20차 제호 : 포커스한국 등록번호 : 서울 아54495 편집인 : 정진우 고충처리인 : 류성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영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 합니다.
해당 서비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focushankuk.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