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정치
총리 후보자 김민석, '내 자산 어디서 왔니?'..엄마 빌라에 숨겨진 비밀?

특히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모친 소유의 빌라에서 벌어진 일련의 전세 계약과 후보자의 가파른 자산 증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야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의혹의 핵심 중 하나는 김 후보자 모친이 소유한 서울 목동의 한 빌라 전세 계약이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김 후보자가 과거 설립한 사단법인의 임원이었던 건설업자 이모씨 회사가 보증금 2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공시가격 약 1억6천만원보다 높은 금액이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뒤인 4월,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모친과 2억5천만원에 다시 전세 계약을 맺고 전입했다. 이어 2020년 8월에는 김 후보자의 장모가 2억8천만원에 또다시 계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후보자와 가까운 인물 및 가족들이 연이어, 그것도 가격을 높여가며 전세 계약을 맺은 배경에 대해 정상적인 거래인지 위장 거래인지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관련자들을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김 후보자의 자산 증식 과정도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분석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자산은 2020년 마이너스 5억여원에서 2025년 2억여원으로 약 8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추징금 납부, 생활비, 헌금, 아들 유학비 등으로 10억원이 넘는 지출이 추산되며, 세비 수입 5억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약 5억원의 소득 부족분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곽 의원은 지출이 소득을 크게 초과했음에도 자산이 늘어난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며 자금 출처와 납세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이 같은 의혹들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자는 SNS를 통해 세비와 기타 소득으로 생활 및 채무 변제 후 대부분을 헌금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자금 출처는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 모친 빌라 전세 의혹에 대해서도 준비단은 청문회 준비 중이라며 개별 답변이 어렵다고 전했다.
결국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위는 다음 주 예정된 인사청문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