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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팀 '파리올림픽 출전권' 방아쇠 당긴다!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포문을 열었다.  

 


13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에 따르면 "브레이킹 대표팀이 브레이킹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QQS)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16일 중국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파리 올림픽의 출전권이 달린 QQS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부 은메달리스트 김홍열과 함께 김한우, 박인수, 전지예, 권성희가 출전한다. 

 

김홍열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림픽출전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부담이 느껴진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