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韓단편소설 뮤지컬 '쿵짝', 사랑과 삶의 의미 전달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오는 5월 1일~ 6월 2일까지 뮤지컬 '쿵짝'이 공연된다. 

 


'쿵짝'은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엮은 작품으로, 단편소설의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1930~50년대 추억의 노래와 함께 펼쳐지며,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 공연에는 조현식, 박한들을 비롯한 기존 출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공연은 50% 프리뷰 할인을 5월 1~6일에 진행하며, 가정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